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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별채 통으로 대여, 최고가 연회비 자랑하는 호텔 멤버십 혜택
Date : 2020-01-16
Name : 트래블뷰 File : 202001171857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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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연회비라는 호텔 멤버십의 혜택?

여가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호텔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야말로 '호캉스 전성시대'인데요. 그렇다면 호텔을 보다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답은 호텔의 회원제인 멤버십에 답이 있습니다. 물론 가입 비용이 있기도 하지만, 가입 이후에는 한 번만 호텔을 이용하더라도 본전을 뽑을 수 있죠. 이용이 잦아질수록 각종 혜택도 더 커집니다. 



따라서 호텔 멤버십을 이용하는 호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국내 한 호텔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가 연회비를 자랑하는 800만 원짜리 호텔 멤버십을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이 호텔 멤버십은 어떤 혜택을 가지고 있길래 연회비가 이토록 비싼 걸까요? 지금부터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경포대에 가면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세련된 호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 6성급 호텔인 씨마크 호텔이죠. 지난 2015년 6월 문을 연 이 호텔의 시작은 197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름은 호텔현대였는데, 세월이 지나 노후화된 이곳을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가 각각 시공과 설계를 맡아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유명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곳이기도 하죠.



화이트 컨셉의 씨마크 호텔은 자연과 음식, 디자인과 서비스가 한데 어우러져 6성급 호텔의 칭호를 받아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 자자한데요. 덕분에 강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이 되었죠. 지난해에는 이곳의 자랑인 바다를 품은 객실과 야외 수영장, 사우나, 식음 시설, 스파 등 호텔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아 첫 멤버십인 'THE CLASSY SMQ'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 멤버십 출시 소식보다 더 화제가 됐던 건, 이번에 내놓은 멤버십의 연회비였는데요. 바로 연회비가 국내 최고가였기 때문이죠. 어지간한 국내 특급 호텔들의 멤버십 연회비도 높아 봤자 약 120~170만 원 사이입니다. 더 플라자 서울 호텔의 멤버십 중 하나인 플래티넘 시그니처가 170만 원 정도로 가장 높은 편인데요. 씨마크 호텔의 멤버십 더 클래시 SMQ 중 가장 높은 연회비를 자랑하는 'Q'는 가격이 800만 원이었죠.




호텔 멤버십 연회비가 800만 원이나 되다니, 과연 그 혜택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씨마크 호텔의 멤버십 더 클래시 Q타입의 경우 씨마크 펜트하우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또는 한옥 별채인 호안재 숙박권 1매가 증정됩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1박에 1,200만 원, 한옥 별채인 호안재는 1박에 1,300만 원인 것을 보면 연회비 대비 400~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더 받는 것이긴 하죠.




특히 한옥 별채 호안재는 이곳 씨마크 호텔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텔 본관과 독립된 공간에 자리 잡은 최고급 한옥 객실에서 울창한 소나무에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까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호안재는 안채, 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했지만, 전체를 하나의 스위트 객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표적인 도시 한옥 건축가인 황두진이 설계를 맡았는데요. 지난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레쉬 UN 사무총장의 오찬 회담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었죠. 



앞서 언급한 혜택 외에도 코너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등 조금 더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는데요. 이때는 숙박권 1매가 아닌 연중권, 일반권, 주중권, 업그레이드권 등 여러 장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56만 원 상당의 더 레스토랑 석식 뷔페 이용권 8매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인데요. 여기에 각종 식음 업장에서 15% 할인은 기본입니다. 추가로 클럽 인피니티 또는 써멀 스위트 이용권 6매, 스파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포함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번엔 연회비 금액을 조금 더 낮춰볼까요? 함께 출시된 씨마크 호텔 멤버십 더 클래시 S타입은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1매와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석식 뷔페 이용권 4매도 추가되죠. 식음 업장과 스파 등 10% 할인도 제공되기 때문에 이미 멤버십 가입 비용인 70만 원을 넘어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듯 보입니다.



연회비 160만 원을 자랑하는 M타입은 전 객실 15% 할인과 함께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2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Q타입과 마찬가지로 석식 뷔페 이용권 8장도 제공됩니다. 클럽 인피니티 또는 써멀 스위트 이용권 4매 등도 이용할 수 있네요.